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해외 추구 빅클럽 스페셜 매치가 쿠팡 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거의 매년 쿠팡플레이에서는 해외에서 내놓으라 할만한 빅클럽들을 국내 방한에 초청하여,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올해에는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있는 토트넘 핫스퍼, 김민재 선수의 소속 구단이자 세계적인 명성이 정상급에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초청되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펼쳐진 경기를 포함하여, 쿠팡에서 주최하는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해외 축구 빅클럽 스페셜 매치 정보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해외 축구 빅클럽 스페셜 매치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번 해외 축구 빅클럽 방문은 뮌헨과 토트넘 두 구단입니다. 현재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시간 기준 토트넘 핫스퍼와 팀 K리그의 맞대결이 펼쳐진 상황이며, 이어 토트넘 핫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도 치러질 예정에 있습니다. 실제 현재 김민재를 포함한 뮌헨의 주축 선수들이 입국을 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해당 경기들은 쿠팡 플레이에서 주최하는 만큼 쿠팡 플레이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전반전이 끝난 후 스페셜 무대로 국내 인기 걸그룹을 포함한 가수들의 공연도 있어,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펼쳐진 경기에 대한 내용을 비롯하여 앞으로 펼쳐질 경기 정보까지 정리하여 나눠 보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 축구 빅클럽 스페셜 매치 첫 경기
경기 정보
팀 K리그 vs 토트넘 핫스퍼, 07월 31일 수요일 20시 00분
경기장 : 서울 월드컵 경기장
현재 펼쳐진 팀 K리그와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 중 팀 K리그 선수들은 사전 투표를 통해 선수들이 선발되었으며, 이번에 뽑힌 선수 중에는 토트넘 핫스퍼 이적을 확정 지은 강원 FC 양민혁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전반전에서 팀 K리그는 국내 선수들로만 대진을 만들어 시작을 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양민혁 선수가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를 펼쳐지는 만큼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전반전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토트넘이 가져갔고, 양 팀 모두 매우 위협적인 모습이 없다가 손흥민의 슈팅이 조현우 골키퍼에게 막힌 후 세컨드볼이 클루셉스키에게 다가와 골을 넣으며, 토트넘이 1대 0 앞서 나갔으며, 이후 손흥민의 원맨쇼와 클루셉스키와의 좋은 호흡을 통해 멀티골을 넣었으며, 반면 팀 K리그에서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골 없이 전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반전 팀 K리그는 일류첸코, 안드레손, 세징야, 정재희 등등 완전히 다른 팀이라고 생각 들을 수 있을 만큼 전체적인 스쿼드를 교체하였으나 토트넘의 경우 베르너, 메디슨 등 소수의 선수만을 교체한 후 경기를 이어가게 됩니다. 30도가 넘는 매우 더운 날씨에 경기를 진행한 만큼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토트넘 선수들 반면 후반부터 투입된 K리그 선수들의 체력은 눈에 띄게 앞서 나갔으며, 이러한 체력적인 요소를 발판으로 일류첸코가 짧은 시간 속에 멀티골을 터뜨렸고, 이후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윌 랭크셔의 달아나는 점수 이후 오베르단의 따라가는 골로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4일 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한번 더 치르게 됩니다.
두 번째 스페셜 매치
경기 정보
토트넘 핫스퍼 vs 바이에른 뮌헨, 8월 3일 토요일 20시 00분
경기장 : 서울 월드컵 경기장
첫 경기와는 다른 두 번째 경기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간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에 이어 우리나라의 핵심 수비수라고 할 수 있는 김민재 선수가 속한 뮌헨과 토트넘 핫스퍼가 경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매우 재밌게 볼 수 있는 경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보지 않는다면 아쉬울 만한 경기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이에른 뮌헨의 오픈 트레이닝은 8월 2일 금요일 18시 00분에 진행된다고 하니 이 점 역시 참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해외 축구 빅클럽 스페셜 매치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빅리그 시작이 임박한 가운데 이러한 선수들과 구단의 경기를 보는 것은 어지간히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선수들 역시 매우 무거운 마음보다는 즐기며, 몸을 끌어올리는 시기이니 만큼 좀 더 라이트 하게 볼 수 있어, 더욱 즐겁게 축구 경기를 볼 수 있는 만큼 직관이 아니더라도 앱 또는 스마트 TV로 시청해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합니다.